🚲👨👩👧👦
서울시가 따릉이에 기분 좋은 변화를 가져왔어요.
바로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'가족권' 제도 도입인데요!
4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이 제도를 통해,
기존에는 탈 수 없었던 만 13세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.
👨👩👧👦 ‘가족권’이 뭐예요?
‘가족권’은 따릉이 일일권을 가족 단위로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이용권이에요.
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따릉이를 타고 나들이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이용 허용 범위를 확대한 게 핵심이에요!
✅ 기존엔 만 13세 이상만 이용 가능
✅ 이제는 가족권 구매 시, 만 13세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 감독 하에 탑승 가능
📌 요금은 기존 일일권과 동일
- 1시간 이용권: 1,000원
- 2시간 이용권: 2,000원
📲 이용 방법은?
‘가족권’은 따릉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고,
‘가족 등록 관리’ 메뉴를 통해 가족 구성원을 미리 인증해야 해요.
가족 등록만 완료되면, 어린이도 앱 없이 탑승 가능!
단, 보호자가 함께 있어야 하고, 안전수칙은 꼭 숙지해야 해요.
👀 어린이를 위한 안전 운행 수칙도 앱에서 강조해 안내될 예정이에요.
헬멧 착용, 차량 주의, 속도 조절 등 꼭 함께 읽어주세요!
🚲 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 사업도 확대 중!
서울시는 동시에 **‘시민참여 따릉이 재배치 사업’**도 확대하고 있어요.
이건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이 직접 재배치 미션을 수행하면
마일리지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예요.
특히 출퇴근 시간대 자전거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해요!
나도 타고, 도와주고, 보상까지 받는 구조. 진짜 괜찮죠?
온 가족이 함께하는 봄날의 따릉이 타기
이제는 아이가 “나도 따릉이 타고 싶어!”라고 하면,
“넌 아직 어려서 안 돼” 대신
“가족권 있으니까 같이 타자~” 라고 말해줄 수 있어요.
벚꽃도 지나고 초록이 물드는 봄,
가족과 함께 타는 따릉이 나들이로 주말을 채워보세요.
마무리
이번 따릉이 ‘가족권’ 도입은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,
가족 모두가 함께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든다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.
아이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느끼고, 대화하고, 함께 웃는 시간은
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.
따릉이 앱에서 가족 등록과 안전 수칙 확인만 하면 준비 완료!
다가오는 주말, 우리 가족만의 ‘따릉이 나들이’를 계획해보는 건 어떨까요?
서울의 봄바람 속을 가족이 함께 달리는 순간,
그 자체가 행복한 힐링입니다
🔗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
- 따릉이 앱 다운로드:
👉 서울자전거 따릉이 공식 홈페이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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